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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동해 가스전 시추 영일만항 수행 방안 협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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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24년 07월 29일

포항시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을 위한
배후 항만으로 부산신항이 결정된 것과 관련해
영일만항이 실리를 챙길 수 있도록
한국석유공사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추가 5차례 계획된 만큼 향후
개발 공정을 영일만항에서 수행하는 방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입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최근 부산 지역 3곳,
포항 지역 항만 운영사 1곳이 참여한
공개 입찰에서 부두 접근성과
시추 프로젝트 항만 하역 경험 등을 평가해 부산신항 다목적터미널을 동해 심해 가스전 탐사시추 배후 항만으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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