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공조가 어제
우방인수를 포기함에 따라
예비협상 대상자인 화성산업의
우방 인수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화성산업측은 여전히
인수 의향을 갖고 있지만
입찰가 이상의 부담은
어렵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법원측의 조정 가격이
어느 선이 될 지가 인수에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한편 우방측은 16일로 예정된
법원의 결정을 따르겠지만
현재상황에서 화성산업과
협상이 우선이라고 보고
화성이 제시한 조건들을
충분히 검토한 뒤 방침을
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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