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부터 시범 운영하는
영유아 학교의 추진 계획 설명회가
대구교육청에서 열렸습니다.
대구교육청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관계자
7백 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영유아 학교의 운영 시간과 교사 비율,
맞춤 교육 프로그램 등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전국교직원노조 대구지부는 성명을 내고
통합 모델 없이 영유아 학교를 시범운영하겠다는 건 졸속행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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