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의
어음 부도율이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경북의
어음부도율은 0.52%로
6월보다 0.04%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의
어음 부도율이 0.63%로
6월보다 0.07% 포인트 올랐고
경북은 0.3%로 6월보다
0.02%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부도업체가 6월보다
11개 줄어든 34곳이었지만
기존 부도업체가 발행한
어음이 많이 되돌아와
어음 부도율은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달 대구경북의 신설법인
수는 264개로 6월보다 23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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