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인 안동 하회탈과 병산탈은
알려진 것과 달리 오리나무가 아닌
버드나무로 만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안동 하회탈과 병산탈 제작에 사용된 나무는
버드나무속으로 확인됐고, 탈을 칠하는 데 쓴 안료는 연단과 연백 등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보 지정 57년만에 이뤄진 이번 조사는
적외선 분석을 비롯한 과학적 기법을 활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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