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토함산 일대 땅밀림 피해를
막기 위해 사방댐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경주시는 산림청을 비롯한 관계 기관과
합동 조사를 해서 문무대왕면 범곡리와
황용동 2곳의 땅밀림을 확인하고 범곡리
유역에 사방댐 1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 945호 지방도의 주변 계곡부에 사방댐 2개를 추가로 설치하는 것도 논의 중입니다.
녹색연합은 최근 이들 땅밀림 지역의 면적이 축구장 2.7배 규모여서 산사태 취약 지구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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