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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고양이 폐사율 높아 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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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이종웅
ltnews@tbc.co.kr
2024년 07월 17일

오늘 열린 대구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윤권근 의원은 유기 동물보호소의 새끼 고양이 폐사율이 높다며 대책을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새끼 고양이는 면역력이 약해 질병에 취약하다며, 전염성 질환이 있는 개체는 격리 치료로 폐사율을 낮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5분 자유발언에 나선 김태우 의원은
대구시가 추진 중인 신천 프로포즈 존에 대해 특정 목적만을 규정한 장소는 한계가 명확하다며,
해당 예산을 대구가 결혼해 아이 낳고 살기 좋은 도시라는 인식 전환에 투입하는게 어떨지 제언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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