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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플라스마 설비 2천 시간 이상 안정 운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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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양병운
yang@tbc.co.kr
2024년 07월 14일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방사성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개발한 플라스마 설비가 2천 시간 넘게 운영돼 안정성을 입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기 아크 현상으로 1,600도 이상 열을 내는 플라스마 설비를 이용하면 방사성폐기물이 녹아서 부피가 1/5 이하로 줄어듭니다.

한수원은 2022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실증시험을 했고, 앞으로 상용화 기술을 확보해서
고리 1호기와 월성 1호기 해체에도 적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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