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군위군 부계면 대율1리 한밤마을에서
주민과 소방, 경찰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사태 대피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오늘 훈련은 야간이나 새벽 시간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습니다.
지난 9일과 10일 내린 폭우로 군위와 달성에서 산사태 경보가 발령돼 주민 260여 명이 선제적으로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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