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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대구 SMR 추진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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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한현호
3h@tbc.co.kr
2024년 07월 11일

대구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지역 5개 환경단체는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의 군위 첨단산업단지 내 소형모듈원자로, SMR 건설 추진 계획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아직 설계 단계인 SMR은 실증화가 이뤄지지 않았고 안전에 관한 데이터도 전무해 안전성과 환경문제 우려가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대구시는 SMR 원자로 용기가 지하 40미터에 설치되고 지하 10미터 지점과 지상에 각각 격납용기와 격납건물이 들어서기 때문에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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