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 등의 영향으로 경북의 소하천 피해 규모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경북 지역 소하천 피해액은 재작년 29억여 원에서
지난해는 446억 원으로 15배 가량 늘었습니다.
이는 최근 5년간 피해 규모로는
가장 많은 수준이며 지난해 말 기준
경북 지역 소하천 정비율은 51.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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