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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익사-보호자의방심이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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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이종웅
ltnews@tbc.co.kr
2004년 08월 11일

익사사고의 대부분이
수영 미숙으로 발생했고
특히 보호자의 방심으로
인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5월부터 이달 9일까지 물에
빠져 숨진 34명 가운데 28명이
수영미숙으로 숨졌고 특히
12명은 보호자의 방심으로
인해 익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장소별로는 하천이나
강변에서 28명이 숨졌고
바다나 해수욕장은 6명에
그쳐 위험지역에 대한
경고판 설치나 집중 순찰등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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