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예천 수해로 목숨을 잃은 주민과
고 채수근 상병의 넋을 기리는 진혼제가
오늘 예천군 호명면 월포생태공원에서 열렸습니다.
예천 진혼제를 준비하는 사람들은 오늘 저녁
예천 월포 생태공원에서 주민들의 뜻을 모아
가신 이들의 넋을 달래는 진혼제를 올렸습니다.
지난해 7월 폭우로 예천에서는
채상병 외에도 주민 15명이 숨졌고,
2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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