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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삼성 2년만의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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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팀 박 석

2004년 08월 11일

삼성 라이온즈가
2002년 이후 2년만에 다시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후반기들어 무서운 상승세를
타며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박 석기자의 보돕니다




삼성의 고공 비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 대구에서 열린
기아와의 경기에서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승리를 거뒀습니다

승부의 분수령은 ( )회,
삼성 000가 적시타를 터뜨려
수훈을 세웠습니다

삼성 선수 '타격감이 좋아
최선 다해 팀 공헌'

스탠딩 '삼성은 공동 선두에
오른 뒤 첫 경기에서
귀중한 1승을 챙기며
우승 고지를 향해
순조로운 행진을 계속했습니다'

초반 충격의 10연패를 당해
곤두박질쳤던 삼성이
지난달부터 상승세를 타며
정규시즌의 70%정도가 진행된
현재 현대,두산과 함께
피말리는 선두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어제 승리로
라이벌 현대와 두산을 제치고
올시즌 처음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최종문 TBC해설위원
'투타 균형 잡히면서 공격력
약화 보완돼 남은 경기 마무리 잘하면 우승 가능'

배영수와 김진웅, 임창용 등
8개 구단 가운데 가장 탄탄한
투수력을 갖고 있는데다
이승엽, 마해영이 떠난 자리를
양준혁과 박한이 등이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메우고 있습니다

삼성이 2002년 우승의 영광을
2년만에 다시 이룰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TBC 박 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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