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이 영덕군 창수면 장육사에 있는 불화인 영산회상도와 지장시왕도를 보물로 지정했습니다.
비단 바탕의 화려한 채색이 특징인 두 불화는
영조 40년인 1764년, 두 명의 화승이 협업과 분업으로 그린 것이어서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이로써 영덕군의 국가 보물은
4건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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