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한국장학재단이 협약을 맺고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자들의 신용회복 지원에 나섰습니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경북에 거주하고
학자금 대출 장기 연체 때문에
신용도 판단정보가 등록된 39세 이하 청년입니다.
경북에서 현재 3백여 명이 학자금 대출 상환 연체로 금융 불이익을 받고 있는데, 이번 조치로
매년 100명 정도가 혜택을 볼 전망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