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아리셀 공장 대형 화재와 관련해
민주노총 대구본부가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회사는 다수의 이주노동자들을 불법파견 형태로 고용한데다 지난 3월 소방당국의 경고에도 화재 위험을 개선하지 않아 중대재해참사를 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유사한 중대재해를 막기 위한 노동안전대책을 촉구하는 한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분향소를
동성로에 설치해 오는 5일까지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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