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앙지하상가 비상
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대구시청의
점포 강제 철거 중단과
생존권 보장을 위한 농성에
돌입합니다.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3월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조정단을 구성해 대구시와
협의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가 3개 점포에 대한
강제 철거에 나섰다 상인들의
항의로 중단하는 등 대구시의
합의 노력이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