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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조시장,지하철파업 양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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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최종수

2004년 08월 10일

조해녕대구시장은
TBC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하철 파업과 관련해
서둘러 타협하지 않고
법과 원칙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시장은 지하철이 만성적인
적자인 상태에서 노조측의
요구를 들어 주면 시민부담이
크게 늘어 나게 된다며
파업기간이 길어져도
더 이상 양보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한편 이수호 민주노총
위원장이 내일 조시장을
방문해 지하철 노조 파업사태에 대한 대구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할 예정이어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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