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가 처음으로 미국과 중국에 해외사무소 설치를 추진합니다.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배포한 자료에서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미국 LA와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청두에
현지 사무소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기업들의 해외 판로 지원을 위해 동남아 국가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하고 현지 상공회의소와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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