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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야당 단독 국토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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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사 현경아
kaka@tbc.co.kr
2024년 06월 2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 내정된
권영진 의원이 어제(25일) 기자회견을 갖고
야당 단독으로 국토위 전체회의에서
전세사기 특별법을 상정하고 관련 청문회를
열었다며 비판했습니다.

권 의원은 국회법이 정한 여야 협의를 무시한 일정이라며, 예정에 없던 특별법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청문회 증인 참고인 채택과 자료 요구도 일방적으로 진행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국민의힘 역시 하루속히 피해자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를 원한다며 전세사기 피해를 정치공세로 이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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