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이 지난 22일 경주 월성4호기에서 열교환기 손상으로 사용후핵연료 저장수가 누출된 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조사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임 의원은 한국수력원자력이 누설 추정량을
토대로 방사선 영향평가를 거친 결과 이상이
없다고 밝혔지만, 시민들의 불안은 여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원전 안전을 철저히 점검하고 근본적으로는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