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배터리공장 화재 참사와 관련해
경상북도는 이차전지 관련 시설 74곳을 대상으로 긴급 안전점검에 들어갔습니다.

경북도는
배터리 제조 공정에서 안전사항 준수 여부와
화재 경보와 소화설비 관리, 초기 대응체계,
공장 내부 비상탈출로를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또 이차전지 관련 업체가 증가하고 있는
포항 영일만산단을 중심으로 경북소방본부와
합동 장비점검과 소방훈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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