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가 대구지역 210개 업체를 대상으로 3분기 기업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제조업은 87로 전분기보다 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섬유와 의류 제조업
경기전망지수가 59에 그쳤고,
자동차부품과 기계산업도
두 자릿수 이상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상반기 영업이익 목표치 달성 전망에 대해
제조업은 절반 이상인 65%,
건설업은 82%가 미달할 것이라고 답해
경기침체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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