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번째 경북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지난해와 비슷한 8.1대 1을 기록했습니다.

경주시와 안동시에서 1명씩 뽑는 방호직은
36.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387명을 선발하는 9급 일반 행정직은 11.1대 1을 나타냈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50%를 차지했고 30대와 40대, 10대 순이었는데 필기 시험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9월 20일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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