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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아)문경골프장 내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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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룡

2004년 08월 09일

폐광지역 경제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민-관합작으로 추진중인
문경 골프장 건설사업이
오는 9월 착공될 예정입니다.

박병룡기잡니다.







골프장 건설을 추진중인
문경 레저타운측은 골프장
사업계획 승인이 이달 안에
마무리 될 것이 확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문경개발측은
지난 4일 공사발주를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공사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문경 골프장은
마성면 외어리 일대
31만평의 부지에 18홀 규모로
건설되고, 퍼블릭으로
운영됩니다.

INT/김유철/
문경레저타운 건설사업부장

골프장 사업을 추진중인
주식회사 문경 레저타운은
공공부문에서 석탄산업 합리화 사업단과 문경시의 공동 출자분
350억원으로 설립됐고 앞으로
민간부문에서 강원랜드와 문경 시민주가 250억원을 더
출자할 예정입니다.

문경시는 이미 지난해
시민 2만9백여명의 참여로
81억3천만원의 1차 공모주
청약을 마쳤습니다.

INT/박인원/문경시장

문경시와 문경 레저타운측은
골프장이 완공되면 지역인력
150명의 고용이 이뤄져 해마다
34억8천만원의 소득창출 효과와 매년 11억원의 시재정수입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TBC 박병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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