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출토된 유적을 분석에서 관리까지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시설이 신라월성연구센터 숭문대 안에 들어섰습니다.
고환경 연구동으로 불리는 시설에선 발굴된
목제 유물이나 동물 뼈, 씨앗 등 중요 자료를
자연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보존 처리한 뒤
보관과 관리까지 할 예정입니다.
2021년 3월부터 경주시 황남동 1만여 ㎡부지에 조성된 숭문대는 지난해 연구동과 전시동에 이어 고환경 연구동과 주차장까지 마련해 공사를 마쳤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