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프)나이트뇌물 횡령으로만 영
공유하기
동부지사 정석헌
shjung@tbc.co.kr
2004년 08월 09일

나이트클럽 뇌물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방경찰청은
나이트클럽 前 대표이사
40살 박모씨를 특가법상의
업무상횡령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지난해 11월말에
나이트 클럽을 개장한 뒤
매일 주류와 안주대금을 부풀려
계상하는 수법으로 공금
6억8천여만원을 빼돌려 쓴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수사과정에서
뇌물이 건네진 것으로 추정되는
고위 공직자의 직책과
금액이 적힌 메모지를
확보했지만 물증을 찾지못해
관련자들을 처벌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