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임미애 의원은
대구시가 군위군에 소형모듈원자로 SMR을
유치하려는 것과 관련해 보도자료를 내고
지역사회 합의 없이 성급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임 의원은 이번에 건설되는 SMR은
고리 1호기보다 규모가 큰 680메가와트 규모인데도
사용후핵연료 배출과 냉각수에 대한 검증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사전 적합성을 평가하지 않고 성급하게 예정부지부터 선정하는 것은 국민 안전을 돌봐야 할 지자체장의
책임을 망각한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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