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채수근 상병 순직 당시 직속 대대장이었던
이용민 중령이 오늘 채 상병이 실종자 수색 도중 순직했던 예천 내성천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 중령은 보문교 위에서 헌화한 뒤 내성천으로 내려가 채 상병을 추모했습니다.
이 중령 측 김경호 변호사는 오늘 현장을 찾은 이유가 채 상병의 억울함이 없게 하겠다는 다짐과 임성근 전 1사단장이 책임을 부하들에게 떠넘기지 말라는 뜻을 알리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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