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선수들이 아동권리 NGO단체 세이브더칠드런에 3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기부금은 페가수스 선수들의 3점 슛, 자유투 누적 적립금으로 마련됐으며, 대구지역 다문화 아동 지원과 농구학교 저변확대를 위한 시설 개선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가스공사 농구단은 기부행사와 함께 팬 80명을 초청해 일일자선카페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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