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프)재정난 심각 여전
공유하기
정치경제부 박철희
PCH@tbc.co.kr
2004년 08월 09일

대구시의 재정난이
여전히 심각합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6월말
현재 총채무는
2조7천9백59억원으로 올해
대구시 예산규모인 3조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분야별로는 지하철사업 부채가
1조3천6백억원으로 절반을
차지했고 도로건설 5천9백억원,
상하수도 사업 4천6백억원,
월드컵경기장 건설부채
천7백억원 등입니다

이같은 부채규모는
지하철 건설과 월드컵,
유대회 개최를 위한 체육시설
확충등에 따른 것으로
신규사업 추진에 심각한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