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해수에서 올들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습니다.
경북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주
포항과 경주, 영덕, 울진 연안 8개 지점
해수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습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먹거나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되는데, 간 질환자나 면역 저하 환자는
치명적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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