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벚꽃 명소인 경주 불국공원 안에서 무허가 영업을 했던 노점상 10여 곳이 떠났습니다.
경주시는 10년 넘게 무허가 영업을 한
상인들에게 시민과 관광객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지난 2월부터 자진 철거를 요구했고,
상인들이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경주시는 무허가 노점 영업을 다시 할 수 없도록
단속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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