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된 안병국
포항시의원이 사과 입장을 냈습니다.
안 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지난달 논문 발표 때
시의회 직원에게 화상회의 시스템 연결을 부탁해
심적 부담과 불편을 안겼다며 잘못을 반성하고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일 해당 시의회 직원은 적정 범위를 넘는 업무로 자신을 괴롭혔다며 시의회 의장에게
안 의원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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