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구본부가 최저임금과 생활임금 당사자 증언대회를 열고 두 임금의 적용 대상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특히 대구.경북의 생활임금이 전국 평균보다 낮고 적용 대상도 대구시와 경북도가 직접 고용한 노동자만 포함하고 있다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특수고용노동자와 프리랜서들은 근로기준법상 노동자로 인정받지 못해 최저 임금을 못 받고 있고 4대 보험과 각종 수당도 없다고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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