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들은
경기침체와 판매부진으로
재고증가를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회가 180여 업체를
대상으로 부문별 건강도 지수를
조사한 결과 8월의 제품재고
수준 지수는 104.9로 지난달
103.8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생산설비 수준 지수는
109에서 111로 올라가
기업체들이 판매부진으로
현재 설비가 과잉이라고
여기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대구경북 중소기업의
6월 가동률은 71.5%로
지난 3월 72.6%를 기록한 뒤
계속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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