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주민의 의견 수렴 없이 진행되는
대구.경북 통합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은주 포항시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가
추진하고 있는 행정 통합에 22개 시군 의견이 반영되지 않아 지자체 자치권을 무시했다며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또 2년 전 중단된 통합에 대한 공론화 과정 없이 재논의하는 근거와 명분이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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