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업들은 고유가 등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채산성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최근 지역 업체 320여 곳을
조사한 결과 8월의 원재료
구입가격 BSI가 127을 기록해
원자재 가격이 계속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반면에 제품판매가격 BSI는
99로 나타나 내수부진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을
판매가격에 반영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따라 채산성 BSI도
74로 대부분의 기업들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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