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첫 '데이터 안심 구역'이
대구 수성 알파시티에 들어섭니다.
대구시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한 데이터 안심 구축 사업에 선정돼 국비 10억여 원을 확보했다며 경북대학교 등과 함께 수성알파시티 대구스마트시티센터에 내년 2월 데이터 안심 구역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데이터 안심 구역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 정부와 기관, 기업 데이터를 안전한 환경에서 분석 활용하는 공간으로 대구 디지털 산업 육성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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