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이 전국 의료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정년 이후 계속 근무제'를 도입합니다.
안동병원은 초고령화 시대,
임직원들의 고용불안 해소와 경제활동 지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만 70세까지 일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관련 제도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법적 정년 만 60세 이후에도
근무를 희망하는 임직원들은 적격 심사를 거쳐 먼저 3년 기간으로 계약한 뒤, 이후 1년 단위로 70세까지 재계약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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