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 사령관으로 한국계 박진 준장이 취임했습니다.
박 사령관은 대구 캠프워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19지원 사령부를 이끌게 돼 자랑스럽다고 밝혔습니다.
6살 때 미국으로 이민 간 박 사령관은
보스니아와 아프가니스탄 등에 파병돼
임무를 수행했고, 한국에서는 연합사령부 연합계획과장으로 복무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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