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ASF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지를 위해
드론 방역에 나섰습니다.

경북도는 최근 ASF가 발생한
강원도 철원 부근의 영주,봉화,울진을 시작으로 10여 개 시군의 양돈농가 주변에 드론을 활용해 멧돼지 기피제 살포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현재 야생 멧돼지에서 ASF 검출이
증가하고 있어 양돈농가 유입을 막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올들어 지난 1월 영덕의 양돈농가에서 ASF가 1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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