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원에서 보호처분을 받던 원생 한명이 달아났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반쯤 대구시 읍내동 대구소년원에서 18살
서모군이 원생들과 함께 쓰레기를 버리러 가다 높이 3미터의 담을 넘어 달아났습니다.
대구소년원은 경찰과 함께
역과 버스터미널 주변을 돌며
서군을 찾고 있습니다.
서군은 지난해 10월 부산시 괘법동 아파트에 주차된
승용차의 문을 따고 1500원을 훔치는등 상습절도 혐의로 1월부터 대구소년원에서 보호처분을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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