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최근 수족구병 의심 환자가
크게 늘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대구시 자료를 보면 지난달 셋째 주 대구의
외래환자 1천 명당 수족구병 의사환자 수는
18.2명으로 전국 평균 8.9명의 2배를 넘었습니다.
특히 영유아인 6살 미만 의사환자는
외래환자 1천 명 중 27.5명 비율로 나타났다며
어린이집 등에서는 소독관리를 철저히 하고,
수족구에 걸린 영유아는 등원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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