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첫 국민의힘 대구시.경북도당위원장에
재선의 강대식, 박형수 의원을 각각 합의
추대하기로 의견이 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구경북 의원들은 지난 30일 국민의힘
워크숍에서 논의를 거친 것으로 알려졌는데,
시.도당위원장은 후보자 등록 후 비대위 의결 절차를 거쳐 임기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박형수 의원은 TBC와의 통화에서
재선 의원들과 논의가 더 필요하다며
신중한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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