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미분양 주택이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대구시 자료를 보면 4월
대구 지역 미분양 주택은 한 달 전보다
147가구 줄어든 9,667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지역별로는 남구가 2,191가구로 가장 많고,
달서구, 북구, 수성구 순이었습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은
한 달 전보다 278가구 늘어난 1,584가구로
시도 가운데 경남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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