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에 따라
민방위경보통제소와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지난 달 29일부터 오늘(2일)까지
영천과 경주, 문경 등 도내 11곳에서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이 발견됐다며 군,경,소방과 실시간 정보를 교환하며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도민들에게 주의사항과 신고 요령을 문자 메시지로 알리고 신고가 들어오면 즉각 조치하는 대응체계도 마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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