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은 오늘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해 내로 대구경북행정 통합 시도의회 승인을 받고 통합 특별법도 통과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또 “2026년 6월 지방선거에서 대구경북특별시장 1명만 선출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홍시장은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시군, 도, 국가 3단계 행정체계를 지자체와 국가 2단계 행정 체제로 바꾸는 대혁신의 출발이 될 거라며,
도 기능을 폐지하고 전국 지자체를 통폐합해 40여 개 크고 작은 지자체와 국가의 2단계 행정 체계를 만드는 시범사업이 대구경북통합특별시 구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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