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와 경북도립대의 통합 교명 제정과 관련해
안동시의회가 지역 정체성을 담은 교명을 촉구했습니다.
안동시의회는 최근 공동 결의문을 통해
현재 제출된 통합대학 교명은 두 대학이 위치한 지역의 정체성이 담기지 않았고, 선정 절차도 문제가 있는 만큼 공론화 절차를 거쳐 재추진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두 대학은 지난달 초 교육부에 통합 교명으로 경북글로컬대와 경국대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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